전국언론노동조합은 24일 실시한 제6대 위원장과 수석부위원장 선거에서 단독 출마한 이강택-강성남 후보가 투표율 69.5%, 찬성률 98.2%로 당선됐다고 밝혔다. 이 위원장은 1990년 KBS에 입사해 한국방송프로듀서연합회장을 역임했으며, 강성남 수석 부위원장은 1988년 서울신문에 입사해 신문공동배달제 추진위원장을 역임했다.
2011-02-25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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