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랍에미리트연합(UAE)에 파병된 특전부대인 ‘아크부대’에서 총기 오발사고가 발생해 1명이 부상했다.
합동참모본부는 17일 “16일 오전 9시40분쯤(현지시간) 아크부대 남쪽 3㎞ 떨어진 도시지역 작전 훈련장에서 훈련 중이던 최모(23) 하사가 동료 박모(24) 중사(진급예정)의 총에 맞아 왼쪽 옆구리에서 뒷목 방향으로 관통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오이석기자 hot@seoul.co.kr
합동참모본부는 17일 “16일 오전 9시40분쯤(현지시간) 아크부대 남쪽 3㎞ 떨어진 도시지역 작전 훈련장에서 훈련 중이던 최모(23) 하사가 동료 박모(24) 중사(진급예정)의 총에 맞아 왼쪽 옆구리에서 뒷목 방향으로 관통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오이석기자 hot@seoul.co.kr
2011-03-18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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