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후 2시57분께 강원도 춘천시 북산면 농가주택에서 A(40.여)씨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찰에 따르면 소방대가 숨진 A씨 집 문이 잠긴 채 연락이 끊겼다는 주민신고를 받고 출동해 문을 열고 들어가 보니 A씨가 엎드려 숨져 있었다며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주방에서 석유냄새가 나고 일부에 불이 났으나 불완전 연소해 꺼진 흔적이 있으나 A씨의 시신은 불길에 훼손되지 않은 점 등에 주목해 가족과 주민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망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경찰에 따르면 소방대가 숨진 A씨 집 문이 잠긴 채 연락이 끊겼다는 주민신고를 받고 출동해 문을 열고 들어가 보니 A씨가 엎드려 숨져 있었다며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주방에서 석유냄새가 나고 일부에 불이 났으나 불완전 연소해 꺼진 흔적이 있으나 A씨의 시신은 불길에 훼손되지 않은 점 등에 주목해 가족과 주민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망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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