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과 직장인작은권리찾기, 참여연대 등 3개 단체는 21일 오전 서울 중구 민주노총 대회의실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4ㆍ27 재ㆍ보궐선거 때 직장인 투표 시간을 보장하라고 촉구했다.
이 단체들은 회견문을 통해 “낮은 투표율은 선출된 대표자의 ‘민주적 정당성과 정치적 대표성’의 문제를 일으킬 수밖에 없다”며 “제대로 된 참정권을 보장하기 위해 미흡한 제도와 관행을 바꾸는 것이 선행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를 위해 이 단체들은 “선거관리위원회는 유권자들이 투표장에 나설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투표 안내와 홍보를 하고 행정안전부는 공무원들의 투표시간을 보장하며, 민간기업도 직장인의 투표권을 보장하라”고 촉구했다.
연합뉴스
이 단체들은 회견문을 통해 “낮은 투표율은 선출된 대표자의 ‘민주적 정당성과 정치적 대표성’의 문제를 일으킬 수밖에 없다”며 “제대로 된 참정권을 보장하기 위해 미흡한 제도와 관행을 바꾸는 것이 선행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를 위해 이 단체들은 “선거관리위원회는 유권자들이 투표장에 나설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투표 안내와 홍보를 하고 행정안전부는 공무원들의 투표시간을 보장하며, 민간기업도 직장인의 투표권을 보장하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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