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여행을 온 두 일본 여성들이 마트에서 한국산 과자를 무차별적으로 사재는 모습의 동영상이 공개돼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최근 동영상 사이트인 유튜브에 올라온 ‘일본인 폭풍쇼핑’ 제목의 동영상에는 일본인 관광객으로 보이는 두명의 여성이 3대의 쇼핑카트를 한줄로 끌고 다니면서 과자 코너에서 한가지 상품만을 카드에 담는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여성은 주변의 시선을 아랑곳하지 않고 쇼핑을 마쳤다.
동영상을 올린 네티즌은 “한류열풍이 과자로도 번지는가. 어제 밤 대형 마트에서 목격한 장면”이라는 설명을 덧붙였다. 이 네티즌은 촬영 중간 중간에 ’폭풍쇼핑’에 대해 한국어로 감탄사를 연발해 흥미를 더하고 있다.
두 여성이 산 과자는 마켓오 리얼브라우니이며, 일본에서 상당한 인기를 끌고 있다. 국내 가격은 일본보다 20%정도 싸다.
네티즌들은 “가격이 더 싸다 해도 저렇게 쓸어 담다니 놀랍다.” “정말 통큰 일본인들이다.” “일본에서의 사재기 열풍이 한국에 상륙?” “저 제품이 뭐길래 저토록 집중해서 구매하지?”“혹시 2PM 팬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라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서울신문 event@seoul.co.kr
최근 동영상 사이트인 유튜브에 올라온 ‘일본인 폭풍쇼핑’ 제목의 동영상에는 일본인 관광객으로 보이는 두명의 여성이 3대의 쇼핑카트를 한줄로 끌고 다니면서 과자 코너에서 한가지 상품만을 카드에 담는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여성은 주변의 시선을 아랑곳하지 않고 쇼핑을 마쳤다.
동영상을 올린 네티즌은 “한류열풍이 과자로도 번지는가. 어제 밤 대형 마트에서 목격한 장면”이라는 설명을 덧붙였다. 이 네티즌은 촬영 중간 중간에 ’폭풍쇼핑’에 대해 한국어로 감탄사를 연발해 흥미를 더하고 있다.
두 여성이 산 과자는 마켓오 리얼브라우니이며, 일본에서 상당한 인기를 끌고 있다. 국내 가격은 일본보다 20%정도 싸다.
네티즌들은 “가격이 더 싸다 해도 저렇게 쓸어 담다니 놀랍다.” “정말 통큰 일본인들이다.” “일본에서의 사재기 열풍이 한국에 상륙?” “저 제품이 뭐길래 저토록 집중해서 구매하지?”“혹시 2PM 팬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라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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