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전 11시께 충북 영동군 양산면 송호리 금강변에서 정모(35)씨가 물에 빠져 숨졌다.
목격자들은 구조대원에게 “이 남성이 물에 빠진 아이를 구한 뒤, 떠내려가던 자신의 안경을 건지려다가 물살에 휩쓸렸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연합뉴스
목격자들은 구조대원에게 “이 남성이 물에 빠진 아이를 구한 뒤, 떠내려가던 자신의 안경을 건지려다가 물살에 휩쓸렸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