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김천경찰서는 10일 오후 5시5분께 구미시 선기동 야산에서 경찰관에게 공기총을 쏜 강도 피의자 성모(45)씨를 검거했다.
경찰은 이날 경찰력 120명과 수색견 20마리를 동원해 검거에 나선 끝에 성씨를 붙잡았다.
성씨는 지난달 20일 김천시 아포읍의 한 사찰에 공기총을 갖고 들어가 주지승을 협박해 현금 30만원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성씨는 이어 지난 6일 사찰 인근에서 마주친 경찰관에게 공기총을 쏘고 달아난 혐의다.
경찰은 성씨를 상대로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경찰은 이날 경찰력 120명과 수색견 20마리를 동원해 검거에 나선 끝에 성씨를 붙잡았다.
성씨는 지난달 20일 김천시 아포읍의 한 사찰에 공기총을 갖고 들어가 주지승을 협박해 현금 30만원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성씨는 이어 지난 6일 사찰 인근에서 마주친 경찰관에게 공기총을 쏘고 달아난 혐의다.
경찰은 성씨를 상대로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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