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집서 죽은 소 도축하고 잡혀간 이유는?

자기집서 죽은 소 도축하고 잡혀간 이유는?

입력 2011-06-17 00:00
수정 2011-06-17 12:5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청주 청남경찰서는 17일 자신의 농가에서 죽은 소를 도축한 혐의(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로 소 주인 박모(45)씨와 도축업자 이모(47)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이미지 확대


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16일 오전 8시께 지정된 장소가 아닌 충북 청원군 가덕면 자신의 농가에서 도축업자 이씨를 불러 새끼를 낳다가 죽은 암소를 도축한 혐의를 받고 있다.

박씨는 경찰에서 “동네 노인들에게 제공할 목적으로 집에서 도축했으며 불법인 줄 몰랐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투표
'정치 여론조사' 얼마큼 신뢰하시나요
최근 탄핵정국 속 조기 대선도 예상되는 상황에서 '정치여론조사' 결과가 쏟아지고 있다. 여야는 여론조사의 방법과 결과를 놓고 서로 아전인수격 해석을 하고 있는 가운데 여론조사에 대한 불신론이 그 어느때보다 두드러지게 제기되고 있다. 여러분은 '정치 여론조사'에 대해 얼마큼 신뢰하시나요?
절대 안 믿는다.
신뢰도 10~30퍼센트
신뢰도 30~60퍼센트
신뢰도60~90퍼센트
절대 신뢰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