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전 9시30분께 강원 춘천시 동내면 거두리 모 아파트 인근 도로에서 이모(51.여)씨가 친구 박모(49.여)씨의 프라이드 승용차 조수석에 탑승하려는 순간 차가 갑자기 후진하는바람에 넘어지면서 앞바퀴에 치였다.
이 사고로 이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치료 중 숨졌다.
경찰은 이씨가 박씨의 승용차 조수석 문을 열고 탑승하려는 순간, 박씨가 가속페달을 브레이크 페달로 착각해 급후진하면서 사고가 났다는 운전자와 목격자 등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
이 사고로 이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치료 중 숨졌다.
경찰은 이씨가 박씨의 승용차 조수석 문을 열고 탑승하려는 순간, 박씨가 가속페달을 브레이크 페달로 착각해 급후진하면서 사고가 났다는 운전자와 목격자 등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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