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는 구제역 보강접종을 예정보다 한 달 앞당겨 7월에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혹서기의 접종 스트레스로 발생할 수 있는 유량 감소나 유·사산 증가 등의 피해를 막으려는 것이다.
대상은 올해 2월 구제역 정기예방접종을 한 한우나 육우, 젖소 등이며 접종을 받은 지 6개월이 지난 나머지 가축들도 차례로 보강 접종을 한다.
올해 구제역이 발생하지 않은 전북도는 소와 돼지는 물론 선제 방역차원에서 사슴과 염소도 모두 접종했다.
연합뉴스
이는 혹서기의 접종 스트레스로 발생할 수 있는 유량 감소나 유·사산 증가 등의 피해를 막으려는 것이다.
대상은 올해 2월 구제역 정기예방접종을 한 한우나 육우, 젖소 등이며 접종을 받은 지 6개월이 지난 나머지 가축들도 차례로 보강 접종을 한다.
올해 구제역이 발생하지 않은 전북도는 소와 돼지는 물론 선제 방역차원에서 사슴과 염소도 모두 접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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