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부터 강원 대부분 지역에 장맛비가 시작된 가운데 내일까지 최고 150㎜의 비가 내릴 전망이다.
23일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현재 누적강수량은 원주 19㎜, 영월 14.5㎜, 태백.춘천 9㎜, 인제 8㎜, 홍천 6㎜ 등을 기록했다.
이번 장맛비는 내일(24일)까지 40~100㎜, 많은 곳은 150㎜의 집중 호우가 내릴 전망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천둥.번개와 돌풍을 동반한 시간당 20㎜ 이상의 강한 비가 내리겠다”며 “산사태나 축대붕괴 등의 비 피해를 입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내일(24일)은 장마전선이 남하하면서 영서지방은 아침까지 비가 온 뒤 소강상태를 보이다가 밤부터 장마전선이 다시 북상하면서 장맛비가 이어지겠다”고 예보했다.
연합뉴스
23일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현재 누적강수량은 원주 19㎜, 영월 14.5㎜, 태백.춘천 9㎜, 인제 8㎜, 홍천 6㎜ 등을 기록했다.
이번 장맛비는 내일(24일)까지 40~100㎜, 많은 곳은 150㎜의 집중 호우가 내릴 전망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천둥.번개와 돌풍을 동반한 시간당 20㎜ 이상의 강한 비가 내리겠다”며 “산사태나 축대붕괴 등의 비 피해를 입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내일(24일)은 장마전선이 남하하면서 영서지방은 아침까지 비가 온 뒤 소강상태를 보이다가 밤부터 장마전선이 다시 북상하면서 장맛비가 이어지겠다”고 예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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