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가 2012년부터 배출되는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졸업생을 대상으로 법원의 로클럭(Law Clerk)과 같은 ‘검찰 연구원’을 선발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로클럭제는 사법연수원이나 로스쿨 수료자를 법원 재판연구관으로 근무시킨 뒤 일부를 법관으로 임용하는 제도다.
법무부 관계자는 26일 “법원의 로클럭 제도와 비슷한 ‘검찰 연구원’ 제도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면서 “이들은 검찰 업무를 익히고 보조도 하면서 실무 수습을 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승훈기자 hunnam@seoul.co.kr
법무부 관계자는 26일 “법원의 로클럭 제도와 비슷한 ‘검찰 연구원’ 제도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면서 “이들은 검찰 업무를 익히고 보조도 하면서 실무 수습을 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승훈기자 hunnam@seoul.co.kr
2011-06-27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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