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금 웅진그룹 회장이 올해 처음 제정된 대한상공회의소 평화기업인상을 수상했다.
대한상의는 1일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제1회 평화기업인상 시상식을 개최하고 윤 회장에게 평화기업인상을 수여했다. 대한상의는 윤리적 경영 활동을 펼친 기업인을 발굴, 기업인이 존경받는 사회적 분위기를 만들려는 취지로 상을 만들었다. 윤 회장은 캄보디아 우물파기, 유구천 가꾸기 사업을 통한 수질개선 활동 등 윤리·환경 경영을 통해 지속적으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며 기업을 성장시킨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고 대한상의는 전했다.
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손경식(왼쪽)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1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평화기업인상 시상식에서 윤석금 웅진그룹 회장에게 평화기업인상을 수여한 뒤 악수를 하고 있다.
대한상공회의소 제공
대한상공회의소 제공
대한상의는 1일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제1회 평화기업인상 시상식을 개최하고 윤 회장에게 평화기업인상을 수여했다. 대한상의는 윤리적 경영 활동을 펼친 기업인을 발굴, 기업인이 존경받는 사회적 분위기를 만들려는 취지로 상을 만들었다. 윤 회장은 캄보디아 우물파기, 유구천 가꾸기 사업을 통한 수질개선 활동 등 윤리·환경 경영을 통해 지속적으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며 기업을 성장시킨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고 대한상의는 전했다.
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2011-07-02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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