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전 11시54분 서울 노원구 중계동 청암고등학교 앞 사거리에서 중계역 방향으로 좌회전하던 택시가 인도로 돌진해 보행자들을 치고 아파트 방음벽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인도를 지나던 원모(41)씨와 원씨의 딸(12)이 크게 다치고 택시기사 김모(65)씨와 승객 안모(37ㆍ여)씨도 경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김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계획이다.
연합뉴스
이 사고로 인도를 지나던 원모(41)씨와 원씨의 딸(12)이 크게 다치고 택시기사 김모(65)씨와 승객 안모(37ㆍ여)씨도 경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김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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