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전 2시28분께 울주군 상북면 석남사 주차장 옆 계곡에서 야영하던 석모(46)씨 등 2명이 갑자기 불어난 물에 119구조대로 구조신청을 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조대는 밧줄 등을 이용해 1시간여 만에 두 사람을 무사히 구조했다.
이날 오전 2시20분부터 2시간10분간 호우주의보가 발효됐던 경남 밀양의 인근 지역인 이곳에는 전날 오후 11시부터 이날 오전 6시까지 39㎜의 비가 내렸다.
연합뉴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조대는 밧줄 등을 이용해 1시간여 만에 두 사람을 무사히 구조했다.
이날 오전 2시20분부터 2시간10분간 호우주의보가 발효됐던 경남 밀양의 인근 지역인 이곳에는 전날 오후 11시부터 이날 오전 6시까지 39㎜의 비가 내렸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