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전 11시6분께 부산 광안대교 앞 바다 위에 부산 모 경찰서 소속 홍모(55) 경위가 떠있는 것을 부산해경이 발견,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다.
해경은 “광안대교 상황실에서 ‘광안대교에서 사람이 뛰어내렸다’는 신고를 받고 순찰정을 보내 홍씨를 구조, 응급조치를 한 뒤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다”고 말했다.
해경은 홍씨가 자신의 승용차를 광안대교 위에 세운 뒤 뛰어내린 것으로 추정하고 가족 등을 상대로 투신경위를 조사중이다.
연합뉴스
해경은 “광안대교 상황실에서 ‘광안대교에서 사람이 뛰어내렸다’는 신고를 받고 순찰정을 보내 홍씨를 구조, 응급조치를 한 뒤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다”고 말했다.
해경은 홍씨가 자신의 승용차를 광안대교 위에 세운 뒤 뛰어내린 것으로 추정하고 가족 등을 상대로 투신경위를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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