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부는 ‘가족송’ 손수제작물(UCC) 동영상 콘테스트 결과, 해외아동 입양가정의 행복한 일상을 담은 ‘알콩달콩 행복언덕이네’(안진서)를 1등으로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작품은 결혼 후 3년간 자녀가 없어 방글라데시 소녀를 입양한 뒤 쌍둥이를 낳게 된 부부의 자녀 양육기를 담았다.
피부색은 다르지만 화목하게 살아가는 가족의 모습을 감동적으로 표현해 가족의 소중함을 환기시킨 작품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가족송’은 방시혁 작곡가가 만들고 ‘위대한 탄생’ 출연자인 김정인양이 노래한 가족사랑 캠페인송으로, 지난 5월부터 여가부가 일반에 보급했다.
이번 콘테스트는 가족송을 보급하기 위해 여가부가 마련한 행사로, 총 51개 출품작 가운데 9개의 우수작이 선정됐다. 우수작으로 선정된 작품은 이벤트 홈페이지(www.mogef-happy.kr)에서 볼 수 있다.
황수정기자 sjh@seoul.co.kr
![](https://img.seoul.co.kr/img/upload/2011/07/20/SSI_2011072019011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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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색은 다르지만 화목하게 살아가는 가족의 모습을 감동적으로 표현해 가족의 소중함을 환기시킨 작품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가족송’은 방시혁 작곡가가 만들고 ‘위대한 탄생’ 출연자인 김정인양이 노래한 가족사랑 캠페인송으로, 지난 5월부터 여가부가 일반에 보급했다.
이번 콘테스트는 가족송을 보급하기 위해 여가부가 마련한 행사로, 총 51개 출품작 가운데 9개의 우수작이 선정됐다. 우수작으로 선정된 작품은 이벤트 홈페이지(www.mogef-happy.kr)에서 볼 수 있다.
황수정기자 sjh@seoul.co.kr
2011-07-21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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