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탈한 성격과 업무 추진력을 겸비한 환경부 내 기획ㆍ국제통이다.
기후대기정책관 시절 저탄소 녹색성장 정책의 기반을 닦았고 환경정책실장을 역임하면서 환경을 하나의 산업으로 육성해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육성하기 위한 각종 정책을 입안했다.
영어에 능통하고 국제감각이 뛰어나 환경부의 각종 국제회의 참석을 주도했고 대변인 시절에는 환경정책을 국민들에게 적극적으로 알리기 위한 대국민 서비스 마인드를 직원들에게 불어넣었다.
부하직원들을 편하게 대해주는 소탈한 성격으로 인기가 많으며 평소 성가대 지휘를 맡을 만큼 독실한 기독교 신자다.
행시 26회로 국가보훈처에서 공직을 시작한 뒤 1990년 환경청이 환경처로 개편되면서 자리를 옮겼다.
이후 주유엔대표부 참사관, 국제협력관실 기구환경담당관, 폐기물자원국장, 자원순환국장, 상하수도국장, 기후대기정책관, 환경정책실장 등 환경부 내 요직을 두루 거쳤다.
부인 문혜경(48) 씨와 2남.
▲충북 제천(53) ▲고려고 ▲서울대 영어영문 ▲서울대 행정대학원 ▲주유엔대표부 참사관 ▲환경부 폐기물자원국장 ▲자원순환국장 ▲상하수도국장 ▲기후대기정책관 ▲환경정책실장
연합뉴스
기후대기정책관 시절 저탄소 녹색성장 정책의 기반을 닦았고 환경정책실장을 역임하면서 환경을 하나의 산업으로 육성해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육성하기 위한 각종 정책을 입안했다.
영어에 능통하고 국제감각이 뛰어나 환경부의 각종 국제회의 참석을 주도했고 대변인 시절에는 환경정책을 국민들에게 적극적으로 알리기 위한 대국민 서비스 마인드를 직원들에게 불어넣었다.
부하직원들을 편하게 대해주는 소탈한 성격으로 인기가 많으며 평소 성가대 지휘를 맡을 만큼 독실한 기독교 신자다.
행시 26회로 국가보훈처에서 공직을 시작한 뒤 1990년 환경청이 환경처로 개편되면서 자리를 옮겼다.
이후 주유엔대표부 참사관, 국제협력관실 기구환경담당관, 폐기물자원국장, 자원순환국장, 상하수도국장, 기후대기정책관, 환경정책실장 등 환경부 내 요직을 두루 거쳤다.
부인 문혜경(48) 씨와 2남.
▲충북 제천(53) ▲고려고 ▲서울대 영어영문 ▲서울대 행정대학원 ▲주유엔대표부 참사관 ▲환경부 폐기물자원국장 ▲자원순환국장 ▲상하수도국장 ▲기후대기정책관 ▲환경정책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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