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후 2시5분께 충북 청원군 문의면 노현리의 한 광산에서 매몰사고가 발생, 인부 1명이 숨지고 1명이 크게 다쳤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석회석을 채굴하는 광부들이 발파 작업에 앞서 화약을 집어넣은 구멍을 파던 중 갱 일부가 무너지며 사고가 났다.
현장에는 3명의 광부가 있었으며 이 중 1명은 현장에서 숨졌고 1명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1명은 별달리 부상하지 않았다.
도 소방본부는 구급차 등 구조차량 5대와 구급대를 보내 구조작업을 진행했다.
한편 이 광산 인근에 위치한 또다른 광산에서는 지난해 6월 석회석 채굴 과정에서 지반이 약화되면서 저수지 바닥에 구멍이 뚫려 물이 빠져나가는 사고가 발생하기도 했다.
연합뉴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석회석을 채굴하는 광부들이 발파 작업에 앞서 화약을 집어넣은 구멍을 파던 중 갱 일부가 무너지며 사고가 났다.
현장에는 3명의 광부가 있었으며 이 중 1명은 현장에서 숨졌고 1명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1명은 별달리 부상하지 않았다.
도 소방본부는 구급차 등 구조차량 5대와 구급대를 보내 구조작업을 진행했다.
한편 이 광산 인근에 위치한 또다른 광산에서는 지난해 6월 석회석 채굴 과정에서 지반이 약화되면서 저수지 바닥에 구멍이 뚫려 물이 빠져나가는 사고가 발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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