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전 10시4분께 충남 천안시 동남구 신부동 한 아파트 화단에 김모(91.여)씨가 떨어져 숨져 있는 것을 주민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목격자들은 경찰에서 “아파트 베란다에서 할머니가 갑자기 밖으로 몸을 던졌다”고 말했다.
경찰은 김씨가 자택 베란다에 있던 피아노 위로 올라가 뛰어내린 것으로 추정하고 목격자와 유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목격자들은 경찰에서 “아파트 베란다에서 할머니가 갑자기 밖으로 몸을 던졌다”고 말했다.
경찰은 김씨가 자택 베란다에 있던 피아노 위로 올라가 뛰어내린 것으로 추정하고 목격자와 유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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