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부터 발달장애인 실태조사

18일부터 발달장애인 실태조사

입력 2011-10-18 00:00
수정 2011-10-18 00:2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보건복지부는 18일부터 한 달 동안 지적·자폐성 장애인 등 발달장애인 200명과 보호자 1500명을 대상으로 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복지서비스 ▲소득보장 ▲권익보장 ▲보건의료 등 발달장애인의 전반적인 생활실태와 보호자의 부양 부담 및 우울증 등이 조사 대상이다.

복지부 관계자는 “조사 결과는 향후 발달장애인과 그 가족을 위한 생애주기별 지원정책 개발 기초자료로 활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현용기자 junghy77@seoul.co.kr



2011-10-18 2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