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 지킴이’ 가수 김장훈이 올해로 간행 천년을 맞은 팔만대장경 알리기에 나섰다.
대장경천년세계문화축전 조직위원회는 가수 김장훈이 ‘우리 땅 우리 역사’를 강조하면서 대장경을 소개하는 영상 메시지를 포털사이트와 조직위 공식 블로그에 올렸다고 18일 밝혔다.
김장훈에 앞서 한류스타 류시원, 합천이 고향인 가수 김종국이 릴레이로 영상 메시지를 통해 팔만대장경의 우수성과 중요성을 알려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번 영상 메시지에서 김장훈은 “팔만대장경 간행은 선조들의 지혜와 기술은 물론 대한민국 사람들의 ‘열정’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독도를 지키려는 국민들의 열정과도 일맥상통하는 것 같다”고 밝혔다.
김장훈이 가을 여행지로 추천한 대장경축전은 오는 11월 6일까지 45일간 ‘살아있는 천년의 지혜’를 주제로 경남 합천군 가야면 주행사장과 해인사 일원에서 열리고 있다.
연합뉴스
대장경천년세계문화축전 조직위원회는 가수 김장훈이 ‘우리 땅 우리 역사’를 강조하면서 대장경을 소개하는 영상 메시지를 포털사이트와 조직위 공식 블로그에 올렸다고 18일 밝혔다.
김장훈에 앞서 한류스타 류시원, 합천이 고향인 가수 김종국이 릴레이로 영상 메시지를 통해 팔만대장경의 우수성과 중요성을 알려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번 영상 메시지에서 김장훈은 “팔만대장경 간행은 선조들의 지혜와 기술은 물론 대한민국 사람들의 ‘열정’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독도를 지키려는 국민들의 열정과도 일맥상통하는 것 같다”고 밝혔다.
김장훈이 가을 여행지로 추천한 대장경축전은 오는 11월 6일까지 45일간 ‘살아있는 천년의 지혜’를 주제로 경남 합천군 가야면 주행사장과 해인사 일원에서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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