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효재 서울대 명예교수는 31일부터 11월 5일까지 일본 후쿠오카에서 열리는 ‘오키노시마 제사 유적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위한 제3차 국제 전문가 학술회의’에 초청받아 현지조사를 벌인다. 임 교수는 이번 현지조사에서 오키노시마 유적과 전북 부안 죽막동 제사 유적의 연관성을 규명하는 작업도 벌인다.
2011-10-29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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