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학기자협회(회장 박방주)는 올해의 GSK과학기자상에 심재억 서울신문 의학전문기자와 지윤태 MBC 기자를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과학기자상에는 SBS 이상엽 기자가 선정됐다. 심 전문기자는 ‘명사들의 건강보감’, ‘Doctor & Disease’, ‘한국인의 희귀난치병’ 등 다양한 기획기사와 심층 보도로 국민건강 증진과 건전한 의료문화 창달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시상식은 25일 열리는 ‘2011과학언론인의 밤’ 행사에서 열린다.
2011-11-21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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