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낮 12시50분께 울주군 온양읍 운화리 대운산의 내원암 인근에서 이모(56)씨가 쓰려져 있는 것을 다른 등산객이 발견해 119구조대에 신고했다.
소방당국은 헬기를 동원해 이씨를 구조하고 심폐소생술을 시도했으나 이미 숨진 뒤였다고 밝혔다.
이씨의 사망을 확인한 병원의 한 관계자는 “심장마비를 일으킨 것 같다”며 “날씨가 갑작스럽게 추워진 만큼 충분한 준비운동을 한 뒤 산행해야 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소방당국은 헬기를 동원해 이씨를 구조하고 심폐소생술을 시도했으나 이미 숨진 뒤였다고 밝혔다.
이씨의 사망을 확인한 병원의 한 관계자는 “심장마비를 일으킨 것 같다”며 “날씨가 갑작스럽게 추워진 만큼 충분한 준비운동을 한 뒤 산행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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