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과부 구조개혁 방안에 공동대응하기 위해 강원도와 해당 시·군, 4년제 대학 및 전문대 20개 대학이 만든 정례 협의회(회장 춘천교대 김선배 총장)가 29일 첫 회의를 연다.
강원도와 해당 대학들은 이날 오후 5시 라데나 리조트에서 회의를 열고 대학별로 진행하는 유사학과 통폐합, 졸업생 취업지원, 산학협력 강화 등 자체 개혁 방안에 대해 도와 지방자치단체의 지원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지난 9월 경동대, 동우대, 관동대, 세경대가 정부 평가에서 하위 15% 대학으로 분류되고 강원대와 강릉원주대가 구조개혁 중점 추진 국립대로 지정되는 등 현재 도내 6개 대학이 교과부 구조조정 대상이다.
협의회 측은 정례 회의를 통해 지자체 차원의 공동 대응 방안을 마련하고 건의사항 등을 교과부에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연합뉴스
강원도와 해당 대학들은 이날 오후 5시 라데나 리조트에서 회의를 열고 대학별로 진행하는 유사학과 통폐합, 졸업생 취업지원, 산학협력 강화 등 자체 개혁 방안에 대해 도와 지방자치단체의 지원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지난 9월 경동대, 동우대, 관동대, 세경대가 정부 평가에서 하위 15% 대학으로 분류되고 강원대와 강릉원주대가 구조개혁 중점 추진 국립대로 지정되는 등 현재 도내 6개 대학이 교과부 구조조정 대상이다.
협의회 측은 정례 회의를 통해 지자체 차원의 공동 대응 방안을 마련하고 건의사항 등을 교과부에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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