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서울신문’이 달라졌습니다

[사고] ‘서울신문’이 달라졌습니다

입력 2011-12-01 00:00
수정 2011-12-01 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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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첨단 CTP 제작… 스마트 인쇄·스마트 신문으로

오늘부터 서울신문이 달라졌습니다. 최첨단 CTP(Computer-To-Plate) 장비인 독일 ‘KRAUSE LS ASIA’로 신문을 제작했습니다. 독자들에게 최상의 인쇄 품질을 제공하기 위해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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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서울신문 제작국 직원 및 독일인 엔지니어가 CTP 시험판을 점검하고 있다. 이종원 선임기자 jongwon@seoul.co.kr
30일 서울신문 제작국 직원 및 독일인 엔지니어가 CTP 시험판을 점검하고 있다.
이종원 선임기자 jongwon@seoul.co.kr


종전 ‘기사-필름-인쇄판’ 공정이 ‘기사-인쇄판’으로 단순화됐습니다. 그만큼 최신의 뉴스를 신문에 담았습니다. 인쇄 품질은 획기적으로 좋아졌습니다. 기사는 물론 각종 컬러 색상이 선명합니다. 스마트한 신문, 품격 있는 신문이 독자들에게 배달됩니다.



2011-12-01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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