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영자총협회는 김영배 부회장이 일본 교토에서 열린 제15차 국제노동기구(ILO) 아시아태평양총회에서 부의장으로 선출됐다고 4일 밝혔다. 김 부회장은 이날부터 7일까지 열리는 총회 의장단으로 전체회의를 주관하며 사용자 그룹을 대표해 회의 전반에 관한 의견을 ILO에 개진한다.
2011-12-05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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