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주택가에 괴한이 침입해 미성년자를 성폭행하고 달아났다.
7일 대전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5일 오후 9시20분께 서구 도마동의 한 단독주택 2층에 괴한이 침입, 집에서 혼자 자고 있던 A(18)양을 성폭행하고 현금 36만원을 빼앗아 달아났다.
경찰은 “173㎝ 정도의 키에 선글라스를 쓴 남자가 갑자기 집에 들어와 흉기로 위협했다”는 A양의 진술을 토대로 이 남성의 행방을 쫓고 있다.
연합뉴스
7일 대전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5일 오후 9시20분께 서구 도마동의 한 단독주택 2층에 괴한이 침입, 집에서 혼자 자고 있던 A(18)양을 성폭행하고 현금 36만원을 빼앗아 달아났다.
경찰은 “173㎝ 정도의 키에 선글라스를 쓴 남자가 갑자기 집에 들어와 흉기로 위협했다”는 A양의 진술을 토대로 이 남성의 행방을 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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