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설(大雪)이 지난 9일 경기북부지역에 올해 들어 첫 눈이 내렸다.
문상기상대는 “오전 4시께부터 문산, 동두천, 의정부 등 경기북부 일대에 약한 눈발이 날리고 있다”고 밝혔다.
기상대는 눈발은 쌓이지 않고 오전 중으로 그칠 것으로 내다봤다.
기상대의 한 관계자는 “찬 대륙성 고기압이 한반도로 점차 내려오는 가운데 고기압 가장자리와 서해안 사이에 눈구름대가 잠시 형성됐다”며 “하지만 많은 눈이 내리지 않고 구름 많은 날씨가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문상기상대는 “오전 4시께부터 문산, 동두천, 의정부 등 경기북부 일대에 약한 눈발이 날리고 있다”고 밝혔다.
기상대는 눈발은 쌓이지 않고 오전 중으로 그칠 것으로 내다봤다.
기상대의 한 관계자는 “찬 대륙성 고기압이 한반도로 점차 내려오는 가운데 고기압 가장자리와 서해안 사이에 눈구름대가 잠시 형성됐다”며 “하지만 많은 눈이 내리지 않고 구름 많은 날씨가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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