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캠 가군 수능만 100% 적용
경희대는 정시모집에서 모두 2426명을 선발한다. 서울캠퍼스의 경우 가군에서 수능 100%로 뽑는다. 나군에서도 수능 우선선발의 비율이 70%로 확대됐다. 서울캠퍼스에서는 가군 591명, 나군 522명(정원외 212명 포함), 다군 65명을 선발한다. 경기 수원의 국제캠퍼스는 나군 888명(정원외 222명 포함), 다군 360명(정원외 10명 포함)을 뽑는다. 원서접수는 23일부터 28일까지다.나군에서는 모집인원의 30%를 수능 70%와 학생부 30%로 선발한다. 다군의 경우 수능 100%다. 기회균형선발 전형은 입학사정관제로 뽑는다. 국어국문학과 등의 인문계열 1그룹은 언어 30%, 수리 25%, 탐구 15%, 외국어 30%를 반영한다. 경영학부 등 인문계열 2그룹은 언어 25%, 수리 30%, 탐구 15%, 외국어 30%를 반영한다. 한의예과 등 자연계열 1그룹은 언어 20%, 수리 가 30%, 과학탐구 30%, 외국어 20%를 반영한다. 한의예과 인문계열 지원자의 경우 언어 25%, 수리 나 30%, 사회탐구 15%, 외국어 30%를 반영한다.
2011-12-13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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