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만의 전 환경부 장관이 (사)한국친환경상품제조협회 명예회장으로 위촉됐다. 이 전 장관은 12일 서울 서대문구 신촌동 연세대학교 동문회관에서 친환경상품협회(회장 이은용)가 마련한 ‘우수 녹색기업 시상식’에 앞서 위촉장을 받았다. 친환경상품협회는 1995년 설립된 비영리 민간단체로 300여개 녹색제품 생산 업체의 권익신장과 국민들의 녹색생활 정착을 위해 녹색제품 홍보, 공공기관 구매 담당자 교육 등을 맡고 있다.
2011-12-13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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