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은 세계 3대 인명사전인 마퀴스 후즈 후, 미국인명정보기관,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 2011년판에 연구원 10명이 등재됐다고 25일 밝혔다. 등재된 10명의 연구원들은 국립농업과학원 소속이 5명,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소속이 3명, 국립축산과학원 소속이 2명이다. 국립농업과학원 김정구 박사는 벼흰잎마름병균을 억제할 수 있는 물질을 개발해 세계 3대 인명사전에 모두 등재되는 영예를 안았다.
2011-12-26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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