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낮 12시49분께 경북 경주시 강동면 유금리 한 교차로에서 포항에서 경주 방향으로 달리던 버스와 오토바이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오토바이 운전자 A(70)씨가 숨지고, 동승자 B(62·여)씨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오토바이에 타고 있던 A씨와 B씨는 이웃 사이로 투표를 하러 함께 투표소에 가다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목격자 및 버스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뉴시스
이 사고로 오토바이 운전자 A(70)씨가 숨지고, 동승자 B(62·여)씨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오토바이에 타고 있던 A씨와 B씨는 이웃 사이로 투표를 하러 함께 투표소에 가다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목격자 및 버스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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