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후 1시45분께 강원 양구군 동면 팔랑리 인근 민가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대형 폭발이 일어나 주변에 있던 사람들이 크게 다치고 나모(38)씨가 숨졌다.
나씨는 폭발지점 근처에서 고물을 수거하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군 당국은 폭발물이 추가로 더 있을 수 있다고 보고 폭발물 처리반을 통해 현장을 조사하고 있다.
뉴시스
나씨는 폭발지점 근처에서 고물을 수거하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군 당국은 폭발물이 추가로 더 있을 수 있다고 보고 폭발물 처리반을 통해 현장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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