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를 사귀고 싶은 마음에 PC방 여자 화장실에서 몰카를 촬영해 온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 해운대경찰서는 단골 PC방 여자 화장실에서 십여 명의 여성들 신체를 촬영한 혐의로 신 모(32)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신 씨는 지난해 12월 5일 오후 8시 5분쯤 수영구 망미동 모 PC방 여자 화장실 조명구 안에 동영상 촬영기능을 켜놓은 자신의 휴대전화를 설치해놓고, 박 모(28)여인을 촬영하는 등 같은 해 6월부터 12월까지 여성 13명의 신체를 몰래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조사에서 신씨는 “여자친구를 만들고 싶지만, 사귈 기회가 없어서 혼자 감상하려고 여자 화장실을 촬영했다”고 진술했다.
노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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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경찰서는 단골 PC방 여자 화장실에서 십여 명의 여성들 신체를 촬영한 혐의로 신 모(32)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신 씨는 지난해 12월 5일 오후 8시 5분쯤 수영구 망미동 모 PC방 여자 화장실 조명구 안에 동영상 촬영기능을 켜놓은 자신의 휴대전화를 설치해놓고, 박 모(28)여인을 촬영하는 등 같은 해 6월부터 12월까지 여성 13명의 신체를 몰래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조사에서 신씨는 “여자친구를 만들고 싶지만, 사귈 기회가 없어서 혼자 감상하려고 여자 화장실을 촬영했다”고 진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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