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후 8시쯤 경기도 성남시 판교동 서울외곽순환도로에서 승용차와 버스 등 차량 5대가 잇따라 추돌했다.
이 사고로 승용차에 타고 있던 이모(29)씨와 아내(30), 어린 두 아들이 숨졌다.
경찰은 타이어가 터져 2차로에 멈춰서 있던 승용차를 버스 등이 잇따라 추돌하며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