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전 5시 22분께 전남 순천시 연향동의 한 아파트 앞 화단에 A(57)씨가 쓰러져 있는 것을 주민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A씨는 출동한 119구조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은 A씨가 10층 자택에서 추락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앞서 전날 밤 10시 17분께는 전남 나주시 성북동의 한 아파트 뒤편에서 B(77·여)씨가 쓰러진 채 발견됐다.
B씨의 가족은 이날 오후 8시 44분께 “어머니가 죽으러 간다고 하고서 연락이 안 된다”고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경찰과 소방당국은 순찰차 5대와 타격대 등 40여 명의 인력을 동원해 휴대전화 기지국 위치 정보 등을 토대로 나주 시내 일대를 수색했으나 B씨는 자신이 살던 아파트(5층) 뒤편의 주차장 한 켠에서 발견됐다.
경찰은 B씨 가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
A씨는 출동한 119구조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은 A씨가 10층 자택에서 추락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앞서 전날 밤 10시 17분께는 전남 나주시 성북동의 한 아파트 뒤편에서 B(77·여)씨가 쓰러진 채 발견됐다.
B씨의 가족은 이날 오후 8시 44분께 “어머니가 죽으러 간다고 하고서 연락이 안 된다”고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경찰과 소방당국은 순찰차 5대와 타격대 등 40여 명의 인력을 동원해 휴대전화 기지국 위치 정보 등을 토대로 나주 시내 일대를 수색했으나 B씨는 자신이 살던 아파트(5층) 뒤편의 주차장 한 켠에서 발견됐다.
경찰은 B씨 가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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