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상무지구 오피스텔 정전 ’불편’

광주 상무지구 오피스텔 정전 ’불편’

입력 2012-09-23 00:00
수정 2012-09-23 00:0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22일 오후 9시10분께 광주 서구 상무지구의 한 대형 오피스텔이 정전돼 입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정전이 되자 한전은 현장에 직원 5명을 보내 긴급 복구 작업에 나섰으며 2시간 만인 오후 11시20분께 완전 복구를 마쳤다.

이날 정전으로 주말 저녁을 집에서 보내던 300여 가구와 1층 커피숍이 큰 불편을 겪었다.

한전의 한 관계자는 “오피스텔 옆 공사장에서 전기적 문제로 정전됐지만, 현재 완전히 복구했다”며 “건물 내부가 아니라 외부에서 문제가 발생해 복구에 다소 시간이 걸렸다”고 설명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2 / 5
학생들 휴대폰의 도청앱 설치 여러분의 생각은?
지난 달 대전의 한 초등학교에서 교사가 김하늘(8)양을 살해한 사건이 발생한 데 이어 정신질환을 가진 교사가 3세 아들을 살해하고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사건이 알려지면서 학부모들이 불안에 떨고 있다. 개학을 앞두고 불안한 학부모들은 아이의 휴대전화에 도청앱까지 설치하고 있다. 하지만 일부 교사들은 이 도청앱의 오남용으로 인한 교권침해 등을 우려하고 있다. 학생들의 휴대폰에 도청앱을 설치하는 것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오남용이 우려된다.
안전을 위한 설치는 불가피하다.
2 / 5
1 / 3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