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천절인 3일 오전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사단법인 국학원 주최로 ‘단기 4345년 개천절 기념 코리아 힐링 페스티벌 광화문 거리 퍼레이드’ 행사가 열린 가운데 단군 가면을 쓴 1000여명의 시민들이 거리 행진을 벌이고 있다. 이들은 가수 싸이의 ‘강남스타일’을 패러디한 ‘개천스타일’ 댄스 공연 등을 벌였다.
박지환기자 popocar@seoul.co.kr
박지환기자 popocar@seoul.co.kr
2012-10-04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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