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 100%… 충북대 64%
전국 25개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졸업생의 변호사 시험 합격률이 학교별로 큰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3일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민병주 의원이 교육과학기술부에서 제출받은 ‘대학별 법학전문대학원 변호사 시험 합격자 및 자퇴자 현황’에 따르면 경희대와 아주대는 합격률 100%였고 고려대(99.0%), 서울대(98.3%) 등이 뒤를 이었다. 반면 충북대는 합격률이 64.4%에 그쳤다. .박건형기자 kitsch@seoul.co.kr
2012-10-04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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