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가 단일 관광객으로는 사상 최대인 2만 5000여명의 인센티브 관광단 유치에 성공했다.
우근민 제주지사는 8일 한국 암웨이 세미나 행사 참석 차 제주를 방문한 암웨이 미국 본사 스티브 밴 엔델 회장과 만나 2014년 상반기에 중국·타이완 암웨이 인센티브 투어단 2만 5000여명을 제주로 보내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인센티브 투어는 기업이 높은 영업 성과를 달성한 고객(자영사업자)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관광 행사다.
제주 황경근기자 kkhwang@seoul.co.kr
우근민 제주지사는 8일 한국 암웨이 세미나 행사 참석 차 제주를 방문한 암웨이 미국 본사 스티브 밴 엔델 회장과 만나 2014년 상반기에 중국·타이완 암웨이 인센티브 투어단 2만 5000여명을 제주로 보내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인센티브 투어는 기업이 높은 영업 성과를 달성한 고객(자영사업자)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관광 행사다.
제주 황경근기자 kkhwang@seoul.co.kr
2012-10-09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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