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노피자가 15일 시각장애인의 보조기구를 상징하는 ‘흰 지팡이의 날’을 맞아 사회복지관을 찾아 피자를 선물하는 ‘출동 도미노 파티카(피자제작시설 탑재차량), 밝은 세상 만들기 피자파티’를 개최한다. 흰 지팡이의 날은 시각장애인이 마음 놓고 활동할 수 있는 권리를 보장하자는 의미에서 만들어진 기념일이다.
도미노피자는 이날 서울 관악구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의 ‘제33회 흰 지팡이의 날’ 기념식장과 오는 17일 인천 남구 인천시시각장애인복지관의 기념 행사장에서 시각장애인과 자원봉사자 등에게 현장에서 갓 구운 피자를 나눠 줄 예정이다.
강주리기자 jurik@seoul.co.kr
도미노피자는 이날 서울 관악구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의 ‘제33회 흰 지팡이의 날’ 기념식장과 오는 17일 인천 남구 인천시시각장애인복지관의 기념 행사장에서 시각장애인과 자원봉사자 등에게 현장에서 갓 구운 피자를 나눠 줄 예정이다.
강주리기자 jurik@seoul.co.kr
2012-10-15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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