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후 3시께 서울 성북구 길음동 삼부아파트 앞 왕복 3차선 도로에서 월곡 방향으로 가던 승합차가 중앙선을 넘어 반대편 인도로 돌진했다.
이 사고로 승합차가 인도 담벼락을 들이받아 운전자 김모(66)씨가 운전석에 갇혔으나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바로 구조됐다. 김씨는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 사고로 승합차가 인도 담벼락을 들이받아 운전자 김모(66)씨가 운전석에 갇혔으나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바로 구조됐다. 김씨는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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