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문과대학 동창회(회장 정구종 동서대 석좌교수)는 24일 ‘제12회 연문인(延文人)상’ 수상자로 최서면 국제한국연구원장, 연극인 오현경씨, 김종량 학교법인 한양학원 이사장을 선정했다. 이 상은 모교를 빛내거나 사회 각 분야에서 뛰어난 업적을 남긴 졸업생 및 전·현직 교수에게 준다. 시상식은 다음달 5일 오후 6시 서울 신촌 연세대 동문회관 중연회장에서 열린다.
2012-10-25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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