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흥덕경찰서는 25일 편의점에서 바지를 벗어 성기를 노출한 혐의(공연음란)로 이모(20)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 16일 오후 5시께 청주시 흥덕구 강서동의 한 편의점에 들어가 여자 종업원이 보는 앞에서 입고 있던 바지를 벗어 성기를 노출하는 등 이날 이 편의점 건물 내에서 2차례에 걸쳐 성기를 노출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씨는 경찰에서 “직장에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 나도 모르게 그랬다”고 진술했다.
경찰서의 한 관계자는 “정신적으로는 문제가 없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 16일 오후 5시께 청주시 흥덕구 강서동의 한 편의점에 들어가 여자 종업원이 보는 앞에서 입고 있던 바지를 벗어 성기를 노출하는 등 이날 이 편의점 건물 내에서 2차례에 걸쳐 성기를 노출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씨는 경찰에서 “직장에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 나도 모르게 그랬다”고 진술했다.
경찰서의 한 관계자는 “정신적으로는 문제가 없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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