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삼동 20대 오피스텔女, 담배물고 잠자다가…

역삼동 20대 오피스텔女, 담배물고 잠자다가…

입력 2012-11-07 00:00
업데이트 2012-11-07 00:00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오피스텔서 불..병원 후송

6일 오전 12시40분쯤 서울 강남구 역삼동의 한 오피스텔 7층에서 불이 났다.

이 사고로 이 오피스텔에서 잠을 자던 최모(24·여)씨가 연기를 마시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불은 오피스텔 내부 5㎡를 태워 100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4분여 만에 진화됐다.

경찰은 “침대에 누워 담배를 피우다가 잠이 들었다.”는 최씨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많이 본 뉴스
공무원 인기 시들해진 까닭은? 
한때 ‘신의 직장’이라는 말까지 나왔던 공무원의 인기가 식어가고 있습니다. 올해 9급 공채 경쟁률은 21.8대1로 32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공무원 인기가 하락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낮은 임금
경직된 조직 문화
민원인 횡포
높은 업무 강도
미흡한 성과 보상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