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처럼 솟아오르는 해… 비상하라 대한민국

뱀처럼 솟아오르는 해… 비상하라 대한민국

입력 2013-01-01 00:00
수정 2013-01-01 00:4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뱀처럼 솟아오르는 해… 비상하라 대한민국
뱀처럼 솟아오르는 해… 비상하라 대한민국 계사년(癸巳年) 뱀띠 해가 밝았다. 뱀은 재산과 복을 지키는 영물이자 허물을 벗을 때마다 다시 태어나는 불사와 재생의 상징이다. 저 멀리 지평선을 박차고 올라 창공으로 솟는 태양의 황금빛 궤적이 뱀의 힘찬 도약을 연상시킨다. 우리나라와 우리 국민 모두 한층 더 높이 비상하는 한 해가 되길 기원해 본다.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촬영한 일출. 오전 7시 40분부터 2시간 40분 동안 30초 간격 촬영 후 합성>
도준석 기자 pado@seoul.co.kr


계사년(癸巳年) 뱀띠 해가 밝았다. 뱀은 재산과 복을 지키는 영물이자 허물을 벗을 때마다 다시 태어나는 불사와 재생의 상징이다. 저 멀리 지평선을 박차고 올라 창공으로 솟는 태양의 황금빛 궤적이 뱀의 힘찬 도약을 연상시킨다. 우리나라와 우리 국민 모두 한층 더 높이 비상하는 한 해가 되길 기원해 본다.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촬영한 일출. 오전 7시 40분부터 2시간 40분 동안 30초 간격 촬영 후 합성>

도준석 기자 pado@seoul.co.kr



2013-01-01 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주 4.5일 근무 당신의 생각은?
2025 대선의 공식적인 선거운동이 시작된 가운데 일부 후보들이 공약으로 내건 주 4.5일 근무가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고 있다. OECD 국가 중 우리나라의 근로시간이 지나치게 길기 때문에 근로시간을 조정하겠다는 것인데 경제계는 난색을 표하고 있다. 당신의 생각은?
주 4.5일 근무에 찬성한다.
주 4.5일 근무에 반대한다.
1 /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