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실험실에서 화학물질 폭발…학생 1명 부상

대학 실험실에서 화학물질 폭발…학생 1명 부상

입력 2013-06-01 00:00
업데이트 2013-06-01 13:45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1일 오전 11시 4분쯤 울산시 남구 무거동 울산대학교 공과대학의 한 연구실에서 화학물질이 보관되던 유리관이 터져 대학생 김모(27)씨가 얼굴에 상처를 입었다.

애초 “화학물질이 폭발해 얼굴에 화상을 입었다”는 신고가 접수됐으나, 유리 파편으로 생긴 찰과상이었다고 소방당국은 밝혔다.

경찰은 “자재 정리를 하는 과정에서 갑자기 폭발음이 들렸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많이 본 뉴스
‘민생회복지원금 25만원’ 당신의 생각은?
더불어민주당은 22대 국회에서 전 국민에게 1인당 25만원의 지역화폐를 지급해 내수 경기를 끌어올리는 ‘민생회복지원금법’을 발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빠른 경기 부양을 위해 특별법에 구체적 지원 방법을 담아 지원금을 즉각 집행하겠다는 입장입니다. 반면 국민의힘과 정부는 행정부의 예산편성권을 침해하는 ‘위헌’이라고 맞서는 상황입니다. 또 지원금이 물가 상승과 재정 적자를 심화시킬 수 있다고 우려합니다. 지원금 지급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찬성
반대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