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탄가스 공장 불 6시간여 만에 진화… 인명피해 없어
충남 천안시 서북구 업성동 썬연료 제조업체인 태양산업 공장에서 대형 화재사고가 발생한 18일 소방대원들이 헬기를 이용해 화재 진압작업을 펼치고 있다. 불은 총 28개동 가운데 8개동을 태우고 6시간여 만에 진화됐으며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천안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2015-01-19 10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